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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이 주관하고 댓골축제주민축제위원회(위원장 김금숙)가 주최한 열린 ‘가보자 go! 댓골행복축제’가 약 1,500여 명의 주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만든 이번 축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형 축제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하루를 선사했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대형 수박 화채를 함께 섞는 ‘화합의 화채 퍼포먼스’였다. 무대 앞에 모인 주민들이 함께 커다란 화채를 섞으며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 퍼포먼스는 축제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축제 참여자는 “이웃들과 함께 커다란 화채를 섞으면서 괜히 마음도 섞이는 기분이었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웃는 걸 보니 진짜 마을이 하나 되는 날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제는 총 24개의 체험 부스, 주민 장기자랑, 벼룩시장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아동 대상 체험부터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균형 있게 마련됐고, 주민 장기자랑 무대는 숨은 재능과 끼를 뽐내는 흥겨운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벼룩시장에서는 중고 물품을 나누며 자원 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실천했다.
고일웅 관장은 “같은 화채를 함께 섞고 나눠 먹는 순간, 주민들 사이의 마음의 거리도 함께 좁혀졌다고 느꼈다”며, “이 축제가 단지 하루 행사가 아니라, 이후에도 마을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연결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년간 이어져온 댓골행복축제는 내년에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며, 마을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축제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출처 : 주간시흥 (https://www.sh-news.com/8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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