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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실천이야기 '박씨아주머니의 한걸음 두걸음'
관리자 (dywelfare) 조회수:32 추천수:0 110.11.201.24
2021-12-31 10:44:55

박 씨 아주머니의 한걸음 두 걸음 나를 바꾸는 시작

 

지역에 있는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박 씨 아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댁에 방문하였습니다. 생활에 대한 어려움으로 보증금이 이미 없어진 상황이었고 월세는 4개월 미납되었습니다.

 

박 씨 아주머니가 원하는 삶을 여쭤보았습니다.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라며 희망하는 삶을 얘기하셨습니다.

 

미납된 월세 해결과 더불어 안정된 주거지를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변화를 위해 자세한 실천계획을 상의하였습니다. 박 씨 아주머니는 “4~5시간 정도 일할 수 있고 오후 5시~6시 안에 끝마치는 일자리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월세가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가족 수보다 방이 적으니 지금보다는 큰 집에 살고 싶어요.”라며 원하는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복지사는 미납된 월세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의논하였고 박 씨 아주머니는 매월 45만 원씩 집주인에게 갚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몇 개월 후 미납된 월세는 4개월에서 3개월로 감소하였으며, 미납된 월세를 매월 45만 원씩 꾸준히 갚아나가셨습니다.

이후 부채를 해결한 박 씨 아주머니는 “집주인이 많이 기다려줘서 돈을 받게 되면 그것부터 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월세가 미납되어 주거 퇴거에 대한 위기가 있었으나 집주인의 배려로 계속 거주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전세임대지원사업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전세임대지원사업 결과가 연기되었으나 집주인은 끝까지 박 씨 아주머니의 상황을 알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이후 부동산 사장님의 도움으로 마음에 드는 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보증금 마련으로 시흥주거복지센터 무이자 보증금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안락한 주거지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박 씨 아주머니는 이사 후 주거복지센터에 빌린 보증금을 납부하고 있으며, 이사해서 자녀들 또한 만족한다며 처음에 이사할지 안갈지 결정을 못 내렸는데, 이사하기를 잘한 거 같다며 좋다고 합니다.

 

자활사업도 참여하여 게이트 과정을 완료 후 사업단에 들어가 60만 원 정도의 소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생계가 안정되어 박 씨 아주머니는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박 씨 아주머니는 “그냥 너무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라며 도움을 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근로, 주거지 이전, 미납된 공과금과 월세 납부는 박 씨 아주머니의 꾸준한 노력과 주변 이웃의 도움의 손길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화를 지켜보며 박 씨 아주머니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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